직장인 세계 여행, 경험부자의 디지털노마드 후기

이번 글에서는 직장인 세계 여행 이야기, 그리고 새로운 경험을 추구하는 경험부자의 디지털 노마드 이야기를 전합니다. 온라인 건물주가 되기 까지, 저의 이야기가 누군가에게 새로운 에너지를 전하길 바랍니다.


글의 순서


1. 한복입고 세계 여행, 경험 부자의 첫 시작이었다.

“인생은 하나의 실험이다. 실험이 많아질수록 당신은 더 좋은 사람이 된다.”- 에머슨

시골에서 유년 시절을 보낸 나의 오랜 꿈은 경험부자 였다. 호기심도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은 사람이기에, 다양한 경험을 성취하기 위해 그 시간과 비용을 아끼지 않으며 귀히 여겼다. 그렇게 경험을 마친 후에는 크고 작은 나의 경험을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블로그에 기록하기 시작했다. 

나의 콘텐츠는 전혀 거창하지 않았다. 그저 내가 좋아하는 것과 관심 있는 주제를 꾸준히 기록할 뿐이었다. 세계 여행은 그 중 하나의 주제였다. 점차 나와 비슷한 고민을 한 사람들이 나의 글들을 꾸준히 읽어주시면서, 진성 독자분들이 생기기 시작했다. 독자분들은 절대 내가 성취를 이룬 이야기에만 관심을 두지 않았다. 오히려 실패를 딛고 다시 일어서는 모습, 옆에 있는 친구가 들려주는 것 같은 재밌는 일상 이야기에 더 반응하였다. 완벽하진 않지만, 성장하는 과정 속에서 다른 이에게 도움이 되기도 하였다. 그런 일상적이지만 다른 이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모든 이야기를 콘텐츠화하였다. 작은 순간까지 사랑하는 나의 진심이자 이런 것마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만한 이야기가 될 수 있을 거라는 믿음이 있었다. 그 결과, 소소한 공감을 담은 이야기들이 오히려 입소문을 타서, 더 많은 20대 독자분께 닿을 수 있었다. 

나아가 스스로를 위해 투자한 경험의 비용은, 나의 가치를 올려주는 새로운 콘텐츠가 되어주었다. 지금은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구독자를 확보한 블로거가 되었고, 더 많은 구독자들이 생겨남에 따라 새로운 기회도 많이 만들 수 있게 되었다. 

2. 내가 플랫폼이 되는 일, 다양한 채널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기록을 시도하다

그동안 나는 내가 직접 보고 느끼고 경험하고 배웠던 모든 것들을 다양한 방식으로 기록하였다. 그 과정에서 내가 깨달았던 건, 내가 가진 경험과 콘텐츠가 매력적으로 되기 위해선, 나라는 사람 스스로가 계속해서 궁금해지는 매력을 갖추어야한다는 점이었다. 그 후 더 좋은 콘텐츠를 만들고, 더 팔리는 콘텐츠를 만들면서 다양한 채널로 확장할 수 있다면 나의 시장에서의 가치, 즉 수익도 더 많이 창출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기서 말하는 ‘더 좋은 콘텐츠’는 나의 경험을 의미하고, ‘더 팔리는 콘텐츠’는 나의 경험을 궁금해하는 독자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이야기를 의미한다. 실제로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커지면서, 내가 제공하는 콘텐츠의 가치도 점차 높아졌다.

나의 전공은 신문방송학이다. 어렸을 때부터 언론인을 꿈꿔, 고민하지 않고 선택했던 전공이었다. 그러다 2018년에 블로그를 꽤 열심히 운영해보면서, 직업관에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 언론인이라는 직업을 갖지 않아도, 내가 좋은 정보를 선별하여 전달할 수 있다면, 나라는 사람 자체가 플랫폼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이제는 누구나 미디어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말이다. 어릴 적, 내가 언론인이 되고 싶었던 이유는 하나였다.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의 중심에서 좋은 정보를 전달하고 싶었다. 나는 주어진 컴포트 존에서 벗어나 새로운 것을 추구하고 경험할 때 가장 동기부여를 받는 사람이기에, 당시에는 언론인이라는 직업이 내게 최선일 거로 생각했다. ‘IT’와 ‘커머스’에 관심을 가지게 되기 전까지 말이다.

그러다 우연히 발을 들인 글로벌 이커머스 업계에서 5년간 일을 하며, 회사에서의 나, 일생에서의 내가 모두 다 콘텐츠가 될 수 있음을 깨달았다. 그렇게 시작한 블로그가 지금의 블로그이다. 블로그를 운영하다 보면, 이따금 아주 따뜻한 응원을 받기도 한다. 쪽지와 메일이 하루 평균 10통씩 받는 편인데, 나의 기록을 통해 동기부여를 받는다는 사람들, 행복한 에너지에 힘이 난다는 사람들, 때로는 어떤 고민이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싶다는 사람들까지 모두 감사한 연락들이다.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이 듣는 이야기는 바로 아래 이야기이다.

– 대학생 때의 몇 년째 꾸준히 보면서 멀리서 응원하고 있어요. 마치 성장 일기를 보는 것 같아요. 그래서 자꾸 기대되어요. 부족함을 인정하면서, 매일 조금씩 강해지고 어떻게든 이겨내는 모습을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앞으로의 미래가 가장 궁금한 사람이에요.

일면식이 없지만 정성 어린 소통을 하는 이웃들로부터 받는 따뜻한 위로와 격려, 이 맛에 경험을 나누고 콘텐츠를 기획하고 있다. 지구 어디엔가 있을 따뜻한 사람들과 만나기 위해, 꾸준히 기록 하여, 나를 응원하고 지지해주는 독자가 생기는 일. 이 모든 걸, 퍼스널 브랜딩이라는 거창한 단어로 표현할 수는 없다 하더라도, 블로그를 오래 운영하며 느낀 점은 꾸준함과 전문성이 나의 가치를 알릴 수 있다는 사실이었다. 글이라는 게 참 묘하게도, 읽다 보면 글을 쓰는 이의 마음이 독자에게 그대로 전달이 되곤 한다. 나 역시도 그렇게 기록이 쌓이면서,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관과 전문성을 진정성 있게 알릴 수 있게 되었다. 

그다음으로 운영하기 시작한 채널은 브런치였다. 블로그에 흩어진 기록들을 정제된 문장으로 기록하며, 책으로 탄생하는 훗날을 생각하며, 글을 쓰고 있다. 블로그는 찰나의 기록을 빠르게 기록하기 위해 적는 포스트잇 같은 기록이라면, 브런치는 기록을 한데 모아 완성된 결을 선보이는 기록이라고 표현할 수 있겠다.

싱가포르 회사로 이직하면서, 새로 시작했던 또 다른 채널이 바로 유튜브였다. 이는 내가 경험한 어떠한 추억들을, 그때 그 시점으로 돌아가 생생하게 복원하기 위한 노력과도 관련이 있다. 나는 나의 생각과 경험을 여러 방식으로 표현해내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인데, 예를 들어 유럽 여행의 경우 잔뜩 순간을 기록해놓은 메모를 보고 영상을 만들었고, 아프리카 여행은 영상을 먼저 만들고 글을 작성했다. 글은, 사실적인 순간을 보여주는 목적이 강한 영상에서는, 보여줄 수 없는 순간의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반면, 영상은 그런 글이 담아내지 못하는 사실적인 현상을 보여줄 수 있어, 상호 보완이 되었다. 그리하여 글이 담아내지 못하는 사실적인 장면을 더 생생하게 기록하기 위해 유튜브를 시작하게 되었다. 유튜브를 시작하게 되면서 나는, 언제 어디서든 특정 경험을 떠올리면, 그 당시의 사실적인 경험의 장면들을 온전히 기억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올해 초, 나의 글의 독자층을 전 세계로 확장하기 위해 영어로 콘텐츠를 작성하는 워드프레스 블로그를 개설하였다. 전 세계 각지에서 나를 응원해 주는 고마운 친구들에게 보내는 안부 인사와 같은 글이기도 했다.

3. 그렇게 나는 20대 온라인 건물주가 되었다.

“N억을 부동산에 투자하면, 부동산 월세 N백만 원 정도를 받을 수 있대”

17년간 쌓아 온 나의 블로그는 이제 매달 그 이상의 수익을 만들어주는 플랫폼이 되었다. 그렇게 나는 생각을 전환하기로 하였다. 나는 온라인 건물주며, 나의 온라인 건물 내에는, 단골 고객을 위한 다양한 세입자들이 있다고 말이다. 글을 쓰는 나의 채널들에 적용해 본다면 위의 ‘세입자’가 나에게 콘텐츠를 의뢰하는 광고주가 되는 것이다.

블로그로 발생하는 수익은 크게 1) 플랫폼 내 광고 2) 상품 또는 서비스를 경험 후 리뷰를 작성하여 받는 원고료 3) 관련된 커뮤니티 운영, 컨설팅 및 강의 5) 마케팅 및 출판으로 구분된다. 내 블로그의 주 독자들은 사회 초년생이나 대학생이 주를 이루며, 세계 여행, 해외 취업, 자기 계발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다수이다. 여행, 취업, 자기 계발 쪽 광고주로부터 주로 제안이 오는 편인데, 타겟 독자가 명확해진 후로는, 최대한 독자의 성향을 고려하여 광고를 진행하는 편이다.

어쩌면 20대에 콘텐츠를 꾸준히 만드는 일이, 내가 나의 가치를 올리고, 온라인 건물주가 될 수 있었던 유일하며, 가장 쉬운 방법이었을지도 모른다. 무엇보다 이 온라인 건물의 가장 큰 장점은 그 건물의 가치를 내가 직접 결정할 수 있다는 점이다. 최소 받아야 하는 콘텐츠의 가치, 즉 그 의뢰 비용을 내가 정할 수 있기에, 내가 더 많은 가치를 창출할 수 있게 되어, 그 온라인 건물의 규모가 커질수록, 시장에서의 나의 가치도 커지는 것이 당연한 이치였다. 그 마인드로, 20대의 나는 더 빠르게 성장하며 달릴 수 있었다.

4. 한 달에 한 번은 다른 나라로 떠날 수 있는, 직장인 세계 여행 그리고, 디지털 노마딩을 실험하다

그렇게 새로운 경험에 시간과 비용을 아끼지 않고, 기록을 해왔던 지난날들 덕분에 나는 회사에서는 글로벌 서비스를 만드는 서비스 기획자이자, 세계 여행 작가, 그리고 다방면에 호기심을 현실로 만드는 경험 부자가 될 수 있었다. 지금껏 쌓아 온 나의 풍부한 경험들은 내가 계속하여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 수 있도록 디딤돌이 되어주었고, 지금은 나의 가장 큰 자산이 되어주었다.

내 인생을 바꾼 책이 한 권 있다. 바로 ‘나는 4시간만 일한다’라는 책이다. 이 책에서는 뉴리치라는 개념이 나오는데, 은퇴 후로 삶을 집행 유예하는 걸 그만두고, 뉴리치만의 화폐인 시간과 기동성을 이용해 현시점에서 풍요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창조하는 사람들을 의미한다. 즉, 미니 은퇴를 통해 생을 즐기면서도 수입을 지속하는 사람들을 말한다. 그렇다. 내가 원하는 삶은 일을 멈추는 삶이 아니다. 일은 가능한 한 오래 하고 싶다. 다만 매일 정해진 시간에 같은 일을 하는 사람으로 살고 싶진 않다. 내가 즐길 수 있는 일인 동시에 세상에 높은 가치를 만들 수 있는 일을 하며 살고 싶다. 나아가 일을 하면서도 언제든 떠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노트북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좋아하는 일을 하며 여행할 수 있는 삶, 그게 경험 부자의 최종 목표이다.

5. 일도 나의 삶도 모두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물론 이 목표에 다가서기 위하여, 현재도 연습 중이다. 원격 근무가 가능한 IT 회사의 특성상, 지금도 한 달에 한 번은 내가 좋아하는 나라에 가서 원격으로 근무를 시도하고 있다. 그렇게 작년 한 해, 베트남, 싱가포르, 필리핀 등 여러 동남아 국가에서 디지털 노마드를 실행해 보았다. 감사한 일이지만, 한 가지 깨달은 점은, 한 회사에 속해 있는 한, 시차가 3시간 이내인 국가에 한정해서 디지털 노마드 생활이 가능하다는 점이었다. 작년 한 해, 동남아 국가에 한해서만 원격근무를 시도했던 것도 그 이유에서였다. 특히나 나처럼, 타팀과 협업이 필요한 직무라면 원격근무가 가능하다 하여도, 어느 회사에 가서도 동일한 상황이 될 것이다. 그러니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디지털 노마드 생활이 가능하게 하려면, 공간의 자유와 동시에, 시간의 자유를 가져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정해진 기한 내에 일을 수행하면서도 동시간대 협업이 필요하지 않은 일 – 그런 일로 시장에 새로운 가치를 가져다줄 수 있다면, 궁극적인 디지털 노마드가 실현될 수 있음을 깨달았다.

그리하여, 계속하여 준비하고 있다. 플랫폼을 구축하는 일, 나의 영향력을 더 확대하여, 내 가치를 시장에 증명하는 일을 말이다. 원하는 시간대에 어디든 떠날 수 있는 자유를 만들기 위해, 주말에도 국내 다양한 지역을 넘나들며, 노트북을 들고, 떠난다. 휴식과 일의 경계가 없는 주말이지만 , 그 일을 마쳤을 때의 뿌듯함은 하루를 푹 쉬었을 때보다, 더 상쾌할 때가 있다. 이 모든 일련의 과정은 나에게 가장 적절한 일의 방식을 찾기 위한 일련의 시간들이었다.

6. 많은 사람이 파이어족을 외치지만 꼭 알아야 하는 3가지

요즘 많은 이들이 경제적 자유를 꿈꾸며, 파이어족을 외친다. 보통 젊은 파이어족의 경우, 부동산 월세가 들어오거나, 주식 배당금을 받으며, 일을 하지 않고 생활비를 확보하는 경우가 대다수였다. 일을 그만 두는것, 즉 ‘은퇴’에서 가장 중요한 건, 생활비 확보뿐만 아니라, 자산의 가치가 계속하여 상승하는 구조가 반드시 만들어져야 가능한 일인데, 요즘의 시기는 그게 쉽지 않다. 부동산이나 주식 투자만 하여도 계속하여 오르는 상승기가 있었지만, 요즘에는 그 자산 가치가 떨어져, 파이어족에서 다시 일을 하기 위해 돌아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문제는, 특정 전문성을 가지고 있지 않았던 사람들의 경우, 다시 일을 하기 위해 시장에 다시 뛰어들었을 때, 그 이전보다 더 낮은 가치로 평가받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었다.

이러한 사례를 통해 내린 결론은, 진정으로 시간과 공간에서 자유로워지기 위해서는,

– 1) 자산 운용을 통한 자산 상승이 기본으로 준비되어 있으며, 

– 2) 운용할 수 있는 자산이 계속하여 들어오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

– 3) 또한 나는 중요한 의사결정에만 온전한 시간을 쏟을 수 있도록, 그 외 많은 운영단의 일들은 자동화시키거나, 위임할 수 있는 팀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일을 안 하는 것이 은퇴가 될 수 있으나 평생 일을 하고 싶은 나로서는, 정해진 타임존이 아닌 어디서든, 원하는 시간에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것을 은퇴의 개념이라고 정하였다. 

그간 세계 여행을 하며, 많은 여행자를 만났다. 그중에 한 커플은 네덜란드 프리랜서 커플이었는데, 바이오 테크 분야의 메카닉 엔지니어라고 하였다. 그 외에 세계 여행 중 만난 다른 여행자들 역시, 언제 어느 나라에서든 일할 수 있는 전문직 혹은 프로젝트 베이스로 움직일 수 있는 컨설턴트들이 다수였다. 즉 언제든 여행을 마치고 다시 돌아가도, 자신의 전문성을 가지고 자유롭게 일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이었다. 언젠가 다시 본격적으로 일을 해야 하는 시기가 다시 돌아오더라도, (혹은, 아르바이트를 하더라도) 은퇴 이전의 가치를 그대로 인정받을 수 있는 전문성을 갖추는 일 그게 내가 준비해야 하는 일이었다.

그리하여 요즘의 나는, 일을 쉬었다가, 다시 일해야 하는 시기가 왔을 때도, 그 가치를 그대로 인정받을 수 있는 전문성이 무엇이 있을지 끊임없이 탐색하는 중이다. 그를 위해, 나만의 새로운 전문성과 지식도 구축해나가고 있다.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꽤 오랜 시간 자기 객관화를 통해 나를 분석해왔다. 

남미 여행 중 5일 간 파타고니아 트래킹을 하며 탐색한 나라는 사람은

– 1) 해외 취업을 통한 해외 생활이 긴 만큼, 영어가 가능하기에, 글로벌한 서비스로 콘텐츠 확장이 가능하다는 점,

– 2) 본업과 취미가 명확하다는 점이었다. 나는 IT 회사에서 서비스를 기획하는 일이 본업이지만, 나의 취미도 사랑하여, 여행을 취미로 다니며 콘텐츠를 기획한다. 이는 여행이라는 업이 전문인 사람들보다, 클라이언트 입장에서 경쟁력이 있을 수 있어, 삶 자체를 셀링 하는 후광효과를 만들 수 있었다.

산행 중 이 정도 고민을 할 수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1,000만 원 이상의 여행은 누구보다 가치 있었다고 생각한다. 갇혀있는 삶에서는 발견할 수 없는 것들이 있다. 아주 새로운 환경 속에 나를 내던져놓았을 때 아주 새로운 것들이 다가올 수 있다. 

7. 글을 마치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좋은 콘텐츠를 더 많이 만들기 위해서, 전문성과 더불어, 콘텐츠를 재밌게 만들 수 있는 기획력, 그것을 새로운 파이프라인으로 만들 수 있는 능력을 계속하여 개발할 것이다. 새로운 경험과 전문성에 끊임없이 투자한다면, 내가 꺼낼 수 있는 콘텐츠의 범우와 시장에서의 가치도 무궁무진해지지 않을까? 그러니 나의 기록은 계속될 것이다. 성장을 공유하고 공감을 만드는 콘텐츠를 차곡차곡 만들어, 언젠간 하나의 책으로, 나의 독자들과 만날 수 있길 간절히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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